(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다음 달 우리나라와 영국이 공동으로 '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아울러 주요 업계, 학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글로벌 포럼'도 열릴 예정이다.
우리나라와 영국이 오는 5월 21일부터 이틀간 'AI 서울 정상회의'를 공동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열린 'AI 안전성 정상회의'의 후속이다.
각국 정상은 AI의 안전성 보장, 혁신 촉진, 포용적 미래 견인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정상회의와 더불어 주요 업계, 학계 인사들을 초청해 'AI 글로벌 포럼'도 마련할 계획이다.
22일에는 장관급 회의가 열린다.
한편, 정부는 AI 주요 3개국을 목표하고 있다.
AI와 AI 반도체 분야에 2027년까지 9조4천억 원을 투자하고, AI 반도체 혁신 기업을 위한 1조4천억 원 규모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 이번 달부터는 민·관 합동 'AI전략최고위협의회'가 본격 가동 중이다.
위원회에는 법률가·철학자·사회학자 등도 포함해 AI가 산업을 넘어 인문·사회 분야까지 영향력이 확대되는 현실을 반영했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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