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 = 오승국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 지난 11일 연안해역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2024년 지역연안사고 예방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위원장인 완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소방, 군부대 등으로 구성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주요 내용 △최근 연안사고 사례 △24년 연안안전관리 주요 정책 △테트라포트 및 차량추락 사고 예방 대책 등을 공유하며 협력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한 연안해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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