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행정안전부은 추석연휴(9.28.∼10.3.)를 맞아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 공공주차장을 「공유누리(www.eshare.go.kr)」와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 동안 행정기관, 학교, 공공기관 등과 협력하여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 전국 16,039개이며,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사이트에서 ‘명절 무료개방 주차장’을 검색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공유누리」와 네이버지도·카카오맵·티맵에서 ‘명절 무료개방 주차장’을 검색하여 위치, 일자별 개방 정보 등을 확인하거나 길찾기 서비스(내비게이션)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데이터형식*으로 개방하여 민간 활용도를 높인다.
※ 데이터 개방 방식: (공유누리) 오픈API 연계, (공공데이터포털) 데이터파일 다운로드
김병수 기자(22kbs@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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