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연순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전무(우)와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     ©

대한민국 과수산업의 경쟁력과 과일 소비 문화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과실전국공동브랜드 ‘썬플러스’가 올해도 소비자가 직접뽑은 과일부문 브랜드 대상에 선정 됐다. 올해로 7년 연속 수상의 쾌거이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시상식이 지난 7일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연순 전무는 “대한민국 대표 과일 브랜드 썬플러스가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전국의 과수 농업인과 우리과일을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썬플러스는 우리과일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며, 안전하고 품질좋은 대한민국 대표 과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우 기자 arirangka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