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 = 오승국 기자] 전남 함평군 손불면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손불면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일환으로 관내 주소를 둔 한부모, 조손, 위탁 가정 등에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부모, 조손, 위탁가정 등 10가구를 대상으로 양육‧긴급 생계비를 지원했으며, 손불면에 출생신고를 마친 4가구에 출생 축하금을 전달했다. 백형갑 손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해소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시책을 발굴‧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손불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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