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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이날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제28회 세계가스총회(WGC)에서 엑손모빌과 극저온용 고망간강 기술승인서 전달식을 가졌다. 엑손모빌이 투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해당 회사의 기술 승인을 받아야 한다.
고망간강은 포스코가 2013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소재다. 철에 다량의 망간을 첨가한 철강 소재로, 고강도와 내마모성 등의 성능을 특화했다. 극저온용 고망간강은 LNG를 액체상태로 유지키 위한 온도인 영하 162도 이하의 극한 환경에서 충격인성과 강도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 된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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