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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매우 엄중한 상황...앞으로 4주 중요한 시기”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2/07 [17:26]

“코로나, 매우 엄중한 상황...앞으로 4주 중요한 시기”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12/07 [17:26]

  © 문재인 대통령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은 매우 엄중하다며, 앞으로 4주가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병상과 의료진 확충, 재택치료 지원, 오미크론 추가 유입 차단 등을 지시했다.

 제53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상황이 매우 엄중한 상황에 직면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렇지만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하고 의료체계를 안정시킨다면, 일상회복의 길로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앞으로 4주가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당국뿐만 아니라 모든 부처가 특별 방역 대책이 현장에서 빈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방역조치를 강화한 것에 대해서는 불가피한 조치라며, 국민 협조를 당부했다. 마스크 쓰기 등 기본 수칙 준수와 3차 접종, 청소년 접종 등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부탁했다.

 자영업자 등의 방역 협조에 대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면서, 방역에 협조하며 발생하는 생업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코로나 상황 악화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글로벌 공급망 차질에 따른 원자재 수급과 물류 애로 해소, 그리고 물가 관리 등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로 어려운 시민들의 상황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등 신종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을 지시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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