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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바이러스 전파’도 예방?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7/30 [14:18]

백신 접종, ‘바이러스 전파’도 예방?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7/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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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코로나19 백신, 일차적으로 감염을 예방하고 혹시나 돌파 감염되더라도 중증이 되거나 사망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준다.

 

그렇다면 백신을 맞은 사람이 낮은 확률로 돌파감염 돼서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것도 막을 수 있을까?

 

최근 영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과 가정 내에서 접촉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아스트라제네카 돌파감염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과 접촉했을 때에 비해 약 50% 낮은 확률로 코로나19에 걸렸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대부분 1차만 접종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접종자보다 전파력이 낮아진 것이다.

 

지난 5월 미국 CDC 또한 백신 접종자는 전파 가능성이 낮다며 접종자에 한해 실외 마스크 착용 지침을 완화했다.

 

하지만 약 두 달이 지나 CDC는 델타 변이는 백신 접종자도 전파할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결론적으로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듭하는 지금,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백신을 접종해서 중증과 사망의 위험을 낮춰야 한다.

 

아울러 마스크를 잘 착용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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