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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글로벌 경쟁국 중 ‘9년 연속 1위’ 기록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6/23 [11:01]

한국, 글로벌 경쟁국 중 ‘9년 연속 1위’ 기록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6/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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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우리나라가 ‘20년도 종합혁신지수 121점*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경쟁국 중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 종합혁신지수 - EU 회원국의 평균(‘20년 기준)을 100으로 하여 각국의 혁신성과를 지수화

48개 평가대상국 전체 기준(평가지표 개수가 달라 비공식 참고용)으로는 스위스(144점), 스웨덴(139점), 핀란드(135점) 등에 이어 9위를 차지했다.

 

이 평가는 EU 회원국(27개국), 인접국*(11개국) 및 글로벌 경쟁국**(한국포함 10개국) 간 혁신성과 비교를 위해 ‘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 인접국 - 영국, 스위스, 이스라엘,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세르비아, 터키, 우크라이나 등

 

** 글로벌 경쟁국 -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인도, 남아공, 브라질

 

평가지표는 혁신여건, 투자, 혁신활동, 파급효과 4개 부문 32개 지표(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쟁국은 19개 지표만 사용하여 평가)이다.

 

우리나라는 직접 비교가 가능한 19개 평가지표 중 11개 지표에서 EU 평균보다 우수(100점 이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허출원(308.6점), 상표출원(271.8점), 디자인출원(467.6점) 측면에서 특히 강점을 보였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개방형 혁신(51.3점), 제품·공정혁신(76.6점) 및 제조업 부문 미세먼지 방출(49.1점) 등에서는 다소 부진했다.

 

기존 15개 지표의 성과는 전년과 대체로 유사하나, 미세먼지 방출량 등 우리가 열위인 지표가 추가됨에 따라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앞으로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벤처중소기업 혁신 등을 통해 취약분야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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