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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만기 40년 대출’ 출시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6/21 [11:37]

청년·신혼부부, ‘만기 40년 대출’ 출시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6/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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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다음 달부터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만기 40년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만 39세 이하 청년과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보금자리론 등에 40년 초장기 모기지를 도입한다.
 
현재는 30년 만기까지 제공하지만, 다음 달부터는 40년 만기 고정금리로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보금자리론은 집값 6억 원, 소득 7천만 원 이하 가구에 제공하는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다.

 

신혼부부는 소득 8천500만 원까지 가능하다.

 

대출한도도 다음 달부터 3억 원에서 3억6천만 원으로 높인다.

 

적격대출은 소득제한 없이 9억 원 이하 주택에 최대 5억 원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금융위는 만기 연장을 통해 원리금 상환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 한도를 기존 7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확대한다.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은 만 34세 이하 청년에게 2%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를 지원하는 상품이다.

 

금융위는 대출한도 상향으로 연간 약 5천 명이 청년맞춤형 상품을 추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주택금융공사의 전세대출도 보증료를 인하한다.

 

청년 맞춤형 전월세와 취약계층 특례보증 등 최저 보증료를 0.05%에서 0.02%로 인하하고, 전세대출과 전세금반환보증의 보증료도 인하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최저 보증료를 적용받는 연간 6만 가구와 주금공 보증상품을 이용하는 연간 66만 가구의 보증료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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