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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올바른 관리법은?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5/12 [12:02]

알레르기, 올바른 관리법은?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5/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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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매년 5월 세계 천식의 날이 열리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관리법을 안내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선 특별하게 문제가 되지 않는 물질에서 면역계의 과민 반응에 발생해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 알레르기.

 

2020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10명 중 2명 이상의 청소년이 진단을 받을 경험이 있었다.

 

알레르기 비염은 34% 수준에서 치료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러한 알레르기 질환은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알레르기 질환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 모유 수유가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알레르기 비염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

 

목욕은 매일, 20분 이내로 미지근한 물에 하는 것이 좋다. 비누목욕은 2~3일에 한 번이 권장된다.

 

보습제는 하루 2번 이상 챙겨주는 게 좋다. 또 순면소재의 옷을 입히고, 실내 온도와 습도도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은 예방 관리 수칙이 비슷하다.

 

우선 담배와는 멀리 하는 것이 좋다. 청결한 생활과 주변 환경은 필수이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외출을 하지 않는 게 좋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전신성 알레르기 반응, 아나필락시스도 언론에 자주 노출되고 있다.

 

아나필락시스는 알레르기 쇼크 현상으로 원인은 백신뿐 아니라 식품과 항생제, 조영제 등으로 다양하다.

 

두드러기가 나거나 눈과 입에 부종이 발생하는 경우, 가려움이 나타나는 등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또 음식이나 약물에 노출된 뒤 그리고 벌이 쏘인 뒤에 호흡곤란이나 복통, 구토, 청색증, 실신, 혈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 가운데 두 가지 이상이 나타난다면 아나필락시스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미 이러한 증상이 있었다면 자가 주사용 에피네프린을 주사하며 119에 신고해야 한다.

 

에피네프린이 없는 경우라면, 즉시 119에 신고해 가까운 병원으로 빨리 가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해당 질환 환자뿐 아니라 주변인들도 미리 익혀 둔다면 위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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