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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경상수지, 78.2억 달러...‘11개월 연속’ 흑자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5:20]

3월 경상수지, 78.2억 달러...‘11개월 연속’ 흑자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5/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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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대한민국 경상수지가 11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3월 한국의 경상수지는 78억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호조 및 운송수입 증가에 힘입은 결과란 분석이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경상 수지 흑자가 이어졌고, 전년 동월 대비 흑자폭은 18억8,000만 달러 확대됐다.
 
지난 1분기 경상수지 흑자는 228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129억3,000만 달러 흑자 보다 98억9,000만 달러 증가한 수치다.
 
상품 수출입 차이를 나타내는 상품수지는 승용차, 화공품 및 반도체 수출 호조로 79억2,0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1년 전보다 9억6,000만 달러 증가한 수치다.
 
통관기준 3월 수출은 537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6.5% 증가했다.

 

수입도 18.8% 늘어난 496억5,000만 달러를 나타냈다.
 
서비스 수지는 9억 달러 적자였지만, 운송수지 개선 등으로 지난해 3월 16억5,000만 달러 적자에 비해 적자폭이 축소됐다.

 

본원 소득수지는 12억8,000만 달러 흑자를, 이전소득 수지는 4억8,000만 달러 적자를 보였다.
 
자본 유출입을 보여주는 금융계정 순자산은 3월 100억1,000만 달러, 1분기는 227억1,000만 달러가 각각 증가했다.
 
부문별로 직접 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42억2,000만 달러, 외국인 국내투자는 19억7,000만 달러 증가했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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