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포스코건설-대금 체불 예방하는 협력사에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최효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07:05]

포스코건설-대금 체불 예방하는 협력사에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최효정 기자 | 입력 : 2021/05/07 [07:05]

     

 

포스코건설이 2차 하도급사에 지불해야 할 각종 대금의 체불을 예방하는 협력사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하도급 대금 직불'에 참여하는 협력사들에 대해 종합수행도 평가시 가점 2점을 부여해 입찰참여 기회를 높여주고, 노무비 닷컴 이체수수료도 지원하기로 했다.

 

포스코건설은 그동안 공사계약시 협력사가 자율적으로 근로자들의 임금계좌를 노무비 닷컴에 등록해 지급하는 방식의 체불관리시스템 사용을 권장해 왔지만 정작 협력사들의 참여도는 낮았다.

 

또한,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근로자, 장비업체, 자재업체의 고질적인 체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

 

지난해 종합수행도 평가 가점 평균이 1.7점인 것을 감안하면 2점의 가점은 파격적인 혜택이라고 포스코건설 측은 설명했다.

 

종합수행도 평가 우수업체로 선정되면 입찰우선 참여가 가능하고, 계약보증금 5% 경감 및 복수공종 입찰 참여 허용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9년 3월 공정거래위원회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 여부에 대한 직권 조사에서 불공정사례를 지적받고 과징금이 부과된 이후 불공정 하도급 거래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18년 25건이던 공정위 신고사건이 2019년엔 15건, 2020년에는 7건, 2021년 1건으로 급감했다.

 

지난해에는 공정거래 협약 이행평가 최우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우수등급(건설사 유일), 하도급 상생협약 체결 모범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비즈니스파트너와 함께 강건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한다는 포스코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공정거래, 윤리경영을 통해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모범기업으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