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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100만 명’ 넘어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1:03]

코로나 백신 접종, ‘100만 명’ 넘어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04/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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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백신 누적 접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런 가운데 7일,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최종 허가 여부가 발표된다.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이 99만9천여 명이고 2차 접종이 2만7천여 명이다.

 

방역당국은 여기에 6일 하루 접종량까지 더해 1차 접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 김기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현재까지 1차 접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2차 접종자는 2만 7,000여 명이 완료한 상황이다. 저희 추진단은 백신수급 노력과 함께 빠른 시간 안에 더 많은 분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렇듯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었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방역당국이 2차 접종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을 1차 접종에 당겨쓰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방역당국은 애초에 1차와 2차 접종 물량이 물리적으로 구분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8주에서 12주까지의 접종 간격과 후속 도입 물량을 고려해 차질 없이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방침이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 김기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먼저 도입된 백신을 쌓아두지 않고 최대한 활용하고, 다음에 들어오는 물량으로 2차 접종을 이어나간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7일 얀센사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최종점검위원회의 검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점검위원회는 식약처의 3중 전문가 자문 가운데 마지막 절차이다.

 

얀센 백신은 국내에 들어오는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유일하게 한 번만 맞아도 되는 제품으로, 앞선 두 차례 검증 과정에서 품목허가가 가능한 수준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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