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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맞이 비키니룩으로 남심 직격

방송인 이수정

고승주 기자 | 기사입력 2011/07/05 [09:54]

여름맞이 비키니룩으로 남심 직격

방송인 이수정

고승주 기자 | 입력 : 2011/07/05 [09:54]
 
 
[시사코리아=고승주기자] CF모델과 방송을 오가며 신비한 매력으로 남심을 거머쥐고 있는 이수정이 최근 스타화보를 통해 폭풍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엑스 걸 프렌드(X Girl Friend)란 컨셉으로 화보를 찍은 이수정은 전직 모델 출신답게 175cm의 우월한 각선미와 무언가를 갈구하는 듯한 눈빛으로 다시 한번 남성들의 마음을 함락하고 있다.
 
 
▲     © 운영자

 
마성의 눈빛 쪼이면 상대의 마음은 절로 자동문? 
개성적이면서도 과감한 포즈…풋풋한 숨은 끼도 공개    
  
    
모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몸매?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적극적인 포즈? 마치 그리스 조각처럼 인체의 다이내믹한 곡선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은 실로 경탄스러울 정도지만, 그것만으로는 돌조각과 별반 차이점이 없다. 워킹과 균형감? 균형감은 고려할만 하지만, 스타화보는 패션쇼가 아니니 워킹은 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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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답은 무엇일까. 이수정이 지난 5월 인도네시아의 유명 휴양지인 발리에서 찍은 화보인 엑스 걸 프렌드(X Girl Friend)는 쉽게 답 내리기 어려운 화보다. 엑스(미지수)한 성격의 걸 프렌드를 말하는 것인지, 엑스 상태의 걸 프렌드를 말하는 것인지 이름만으로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누구라도 이수정이 찍은 화보의 장면 장면을 보면 이수정이 그 사진을 통해 무엇을 말하는지 쉽게 알아챌 수 있다. 그녀의 눈빛이 모든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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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의 이번 스타화보는 무더운 여름을 속시원~하게 맞아줄 비키니 룩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이싱 모델로도 정평이 나있는 이수정의 육감적인 몸매를 확인할 좋은 기회이긴 하지만, 그보다 더 두근거리게 하는 것은 이수정의 눈빛. 때로는 장난스러웠다가 이내 진지해졌다가 어느세 무심한 척 시선을 다른 곳에 돌리는 가 싶더니 곧 무언가를 말하는 듯한 이수정의 눈빛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대학가서 처음 사귄 여자친구와 미는 듯 당기는 듯한(?) 미지수적인 초보연애마저 상기시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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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그녀와 함께 작업했던 포토그래퍼도 “이수정에게는 이제까지 촬영해 본 어떤 연예인이나 모델들보다도 남자를 매혹하는 마성의 매력이 있다”며 카메라에서 손을 떼지 못했다고 하니 비단 홀린 것은 보는 이들만은 아니다.

특히 발랄한 성격으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힌 이수정은 과감한 비키니룩으로 가감없이 그녀의 몸매를 모두 드러내 섹시한 모델부터 앳된 소녀의 모습까지 모두 소화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눈으로 말하는’ 이수정의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을 통해 미리보기가 가능하며, SKT무선 네이트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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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gandhi55@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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