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안길주 기자] 연극인 윤석화가 '사계(사랑은 계속된다) 여섯 번째 이야기’를 내달 13일~14일 압구정동 BBCH홀에서 연다. 2003년 아들 수민이를 입양한 일을 계기로 국내 입양기관과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선 콘서트다. ‘사랑을 속삭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공연은 윤석화와 그 친구들이 꾸미는 음악회로 구성된다. 가수 이문세, 배우 황정민, 기타리스트 함춘호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윤석화의 다른 지인들도 매회 깜짝 손님으로 출연한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국내 입양기금과 함께 아프리카 탄자니아 호프스쿨 건립에 사용한다. 공연 2시간 전에는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도 함께 진행된다. (02)3672-3001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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