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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23일간의 활동 마무리

맹인섭 기자 | 기사입력 2013/08/23 [05:53]

오늘,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23일간의 활동 마무리

맹인섭 기자 | 입력 : 2013/08/23 [05:53]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는 오늘(23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관 220호에서 제11차 회의를 열고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한 후 23일간의 특위활동을 마감한다.

결과보고서가 여야 합의 하에 채택되기는 좀 어려워 보인다. 채택이 어려운 이유는 여야간 입장차가 현격하기 때문이다.

여야의 입장을 서로 비교해 보면, 여당은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이 실체와 달리 부풀려졌다는 내용을 보고서에 담아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국정원의 정치개입은 물론 경찰의 축소·은폐수사 부분까지 빠짐없이 넣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여당은 국정조사 기간 동안 야당의 요구를 충실히 받아들였으므로 결과보고서 채택을 통해 각종 논란을 매듭지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증인들의 답변 거부와 여당의 시간 끌기, 핵심증인 미출석 등으로 진상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으므로 보고서를 채택하는 방식으로 대충 봉합해선 안된다는 입장이다.

이런 이유로 새누리당 소속 특위 위원들은 여야의 주장을 함께 넣는 방식으로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것을 야당에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야당은 특위 차원의 결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하는 대신 독자적인 대국민 보고서 발간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적으로  여야간 이견 끝에 안건이 표결에 부쳐질 경우 새누리당 소속 위원 9명의 찬성으로 의결될 가능성이 크다. 의결된 결과보고서는 차기 본회의에 상정돼 또 한 번 표결에 부쳐진다.

 

mis728@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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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선거 2013/08/23 [12:41] 수정 | 삭제
  • 개표부정 여론조작 통계조작등 역사상 최악의 부정선거 저지르곤
    사죄하고 재선거해야하는데 국민과 야당에 협박하는 더러운 부패정권
    위에서 불법저지르면서 일반국민들 불법을 어떻게 처리한단말인가?


    대선전 사기14범과 박그네가 청와대서 두번의 부정선거 공모후 나오던중 기자가 질문에
    뽕지만의 살인교사와 처 저축은행 횡령 비리혐의를 "동생이 잘못없다니 끝났다"고 믿는곳있어 큰소리후
    명박이가 말잘듯는 사법부시켜 곧바로 무혐의만들어주곤 부정선거저른후


    미국서 도주시킨 윤찬중 성추행사건과 부정선거 무마용으로 미국에 약점잡혀 퍼주기로
    40년전에 만들어 일부장치만 살짝바꾼 F15고물전투기로 세계가 스텔스 최신기종 바꾸고
    미국선 애물단지를 비싸게 한국에 팔아먹고 스텔스 무인기종으로 개발하려는 미국이며
    미리 구입금액도 F15로 맞춰놓고 유럽전투기를 들러리로 사기치는 더러운 부패정권으로


    박그네도 사기14범처럼 우리세금 낭비하며 명박이가 세금도둑질로 나라와 국민빛더미만들어
    퇴임후 처벌두렵고 부정축재한 돈 않뺏길려고 박그네를 부정당선시켜 서로 보호키로 한것으로
    알만한 사람은 다알것같으니 조선일보도 마지못해 서로봐주기 빅딜협상같다고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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