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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조특위, 23일까지 기한 연기...증인 7일 확정
구종률 기자 | 입력 : 2013/08/06 [16:36]
여야 국정원 국조특위 위원들은 당초 이틀간 열기로 했던 청문회를 하루 늘려 3일간 열기로 하고, 증인 및 참고인 명단은 7일 오전까지 확정하기로 했다. 국조 특위 여야 간사인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과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6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1차 증인심문은 오는 14일, 2차 증인심문은 19일, 3차 증인심문은 21일에 하고 이틀뒤인 23일에는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하는 등 청문회 일정을 잡았다. 여야는 이를 위해 내일인 7일 오전까지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확정한 뒤 오후 회의를 열어 청문회 일정을 의결하기로 했다.
한편, 국조특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관보고에서 보여준 남재준 원장의 발언에 심한 유감을 표명하며 남 원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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