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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꽃’ 온주완, 연개소문과 손잡고 영류왕에 반역

임대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7/26 [08:29]

‘칼과 꽃’ 온주완, 연개소문과 손잡고 영류왕에 반역

임대현 기자 | 입력 : 2013/07/26 [08:29]
(시사코리아 임대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의 온주완이 연개소문(최민수 분)과 손을 잡고 반역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열병식 당일, 장은 왕실 호위무사의 지위를 이용하여 영류왕(김영철 분)의 직속 군대가 아닌 연개소문의 전투병들을 출입시켜 반역을 시작했다.
 
 


연개소문의 전투병들에 장을 따르는 왕궁 무사들까지 합세하여 궁을 장악하는 데 성공한 장은 영류왕과 공주(김옥빈 분)를 찾아가 공주의 목에 칼을 겨누었다. 이와 동시에 공주가 장의 목에 칼을 겨누며 장의 얼굴에 침을 뱉었고, 영류왕은 장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장은 “제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배운 말은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라 폐하였습니다. 저의 모든 행동은 폐하를 위해서였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폐하는 어린 조카를 부모로부터 빼앗았고, 수족으로 쓰되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폐하께 저는 언제나 무능했습니다”라며 슬픔과 분노가 뒤섞인 자신의 심정을 표현했다.

장의 한과 아픔을 알게 된 영류왕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며 설득하려 했으나 장은 “이미 나는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들어섰다”며 뜻을 굽히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대화 끝에 장은 자신을 향해 있던 공주의 검을 쳐내고 영류왕을 향해 검을 겨눴다. 이어 연개소문이 영류왕의 복부를 찌르는 것과 동시에 영류왕이 장의 검을 이용해 스스로 자신의 목을 베는 장면이 이어져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편, 온주완의 활약으로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칼과 꽃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임대현 기자 (eogus121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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