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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관진 현 국방부장관 유임키로 결정
구종률 기자 | 입력 : 2013/03/22 [13:50]
청와대가 22일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함에 따라 김관진 현 국방부 장관을 유임시키기로 결정했으며, 오후 2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안보위기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국방부 장관을 공석으로 비워둘 수 없는 만큼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오전 그동안 각종 의혹에 휩싸여 자진사퇴 압박을 받아 온 김 전 후보자는 "국방부장관 후보자로서 그동안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스스로 물러났다. 구종률 기자 ( jun9902@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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