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법인화반대' 고공농성 서울대생 응급실

법인화 반대 고공농성중 저체온증

정의철 기자 | 기사입력 2011/09/24 [09:04]

'서울대법인화반대' 고공농성 서울대생 응급실

법인화 반대 고공농성중 저체온증

정의철 기자 | 입력 : 2011/09/24 [09:04]
[시사코리아=정의철기자] 22일 오전부터'서울대 법인화 반대'를 요구하며 서울대 정문에서 고공농성 중이던 서울대 법학과 오준규 학생이 저체온증과 극심한 피로로 24일 아침 119 구급대의 도움으로 서울 보라매 병원으로 옮겨 졌다.
 
▲ 서울대학교 정문 고공에 올라 서울대 법인화 반대를 요구하고 있는 서울대학생     ⓒ정의철 기자

 
병원으로 옮겨진 서울대생은 간단한 검사를 마쳤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이번 고공농성과 서울대법인화문제에 대한 기자회견을 22일에 이어 오전 11시 서울대정문에서 준비 중에 있으며 서울대측은 이 후 또다른 고공농성을 막기 위해서 정문 철제계단을 제거하는 작업에 들어 갔다.
 
이번 서울대 고공농성은 서울대에서 전체학생대표자회의가 예정되어 있던 22일 새벽 서울대 정문 철제로 만들어진 서울대 상징물에 올라가 '서울대 법인화 반대'를 요구하는 농성으로 시작했다.
 
▲ 서울대 법인화 반대를 요구하며 서울대 정문에서 고공 농성중인 학생에게 생수를 밧줄에 연결해서 전달 하고 있다     ⓒ정의철 기자

오준규 학생은 고공농성을 시작하면서 배포한 유인물을 통해서 '서울대 법인화 폐지 투쟁이 없이는 학생의 의결권 쟁취도 없다'고 주장하며 '9월29일 동맹휴업과 더불어서 법인화 폐지 투쟁이 제외 된 그 어떤 투쟁도 결국 법인서울대의 지배구조를 돕는 행위가 될 것'이라면서 서울대법인화폐지를 요구했다.

서울대 촉학생회에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서울대 법인화 폐지를 위한 투쟁은 계속 될 것이며 전체학생대표자회의를 통해서 9월 29일 동맹휴업이 가결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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