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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갑상선암 ‘전문영양사·조리사’의 철저한 관리
기사입력: 2013/10/07 [10:23]  최종편집: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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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균 기자

▲     예은암의원, 예은암푸드 전경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예은암푸드(이사장 박정준)는 갑상선암 환자들을 위한 저요오드식 장류, 김치류, 반찬류 등 다양한 맞춤형 음식을 제공하는 전문업체이다.
 
예은암푸드는 지난 2009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갑상선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병원인 ‘예은암의원’ 설립과 관련이 있다. 예은암의원은 갑상선암에 관한 숙련된 지식과 경험, 그리고 변함없는 봉사정신으로 방사성 동위원소 격리치료 전·후 저요오드식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까지 치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정준 이사장은 “갑상선암 환자들은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전에도 진행되어야 하는 저요오드식 때문에 집에서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저요오드식 음식을 만들어달라는 의견이 많았다”면서 “이에 갑상선암 환자들만을 위한 음식개발에 매달린 결과, 저요오드식에 대한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듬해인 2010년 저요오드식 제조 전문 업체를 만들고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당일생산, 당일출고 원칙
 
갑상선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항암치료 중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저요오드식을 섭취해야 한다. 때문에 식이요법을 시작하게 되면 일상적으로 먹던 음식 중에는 일반소금이나 제한식품이 포함되어 있어 섭취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기간에는 외식이 불가능하고, 음식을 마음껏 먹지 못하는 등 환자들의 고충이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게 사실이다.
 
예은암푸드는 이러한 환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국내 최초로 예은암병원과 함께 인터넷쇼핑몰을 구축하여 사회적 경쟁능력을 확보하고, 전통방식 그대로 담근 장류와 최상의 식재료로 저요오드식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숙성기간이 필요한 장류와 김치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모든 반찬류는 ‘당일생산, 당일출고’를 원칙으로 환자들이 다음날 받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 예은암푸드를 이용하는 환자들은 타 저요오드식 판매 업체와는 다른 차별화를 경험하고 있다. 국가공인자격을 갖춘 갑상선암 전문영양사와 조리사의 철저한 관리 하에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     박정준 이사장

박정준 이사장은 “예은암푸드는 환자들의 ‘건강’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다”면서 “병원마다 조금씩 다른 저요오드식 지침으로 인하여 환자들이 겪는 혼란을 조금이나마 해결해드리기 위해 저요오드식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전문 영양사와의 상담도 가능하다.”고 보다 많은 관심과 주문을 바랐다.
 
예은암푸드(www.jgcancerfood.com)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과 원자력병원 내에도 장류(간장, 고추장, 된장)가 납품되고 있어 이들 병원 이용 시에도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02)997-7577
 

남재균 기자(news3866@sisakorea.kr)

 

남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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