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국내 AI 연구 중심이 될 '국가 AI 연구거점'이 출범했다.
국내외 연구진이 AI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오는 2028년까지 총 946억 원을 투입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혁신적인 AI 관련 연구의 중심축이 될 '국가 AI 연구거점'이 양재 서울 AI허브에 문을 열었다.
대한민국 대표 AI 연구 구심점으로, 해외 유수 기관 연구자들이 일정 기간 국내에 상주하는 등 국내외 연구진 교류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AI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혁신적인 미래 AI 기술 연구를 통한 글로벌 리더 양성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AI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AI G3(3대 강국)로 도약하고, 나라의 명운이 걸린 AI 전환을 선두에서 이끌며, AI가 주도하는 미래 30년을 설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국가 AI 연구거점'에 이어 다음 달에는 고도화된 AI 위험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AI 안전 연구소 문을 열고, 'AI 기본법'도 제정할 계획이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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