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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기술 특강’ 개최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4/10/07 [14:58]

‘미래 신기술 특강’ 개최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4/10/07 [14:58]

 

  © 자료=국립중앙과학관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10월부터 11월까지 「미래 신기술 특강」을 사이언스홀에서 개최한다. 

 

이 강연은 최신 기술로 바뀌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국민 이해도 향상과 대응역량 확보를 위한 대중 강연이다.

 

※ 10월 9일(주제: 한국형-도심항공교통), 11월 30일(주제: 자율주행버스) 

 

△ 도심항공교통과 △ 자율주행 버스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는 최신 기술의 현 주소와 이를 통해 변화될 미래사회를 함께 고민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은 10월 9일(수) 오후 2시, ‘하늘을 나는 택시 타러 가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2025년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를 앞두고 국토교통부 담당자와 함께 도심항공교통의 현 주소와 최신 기술을 탐구한다.

 

두 번째 강연은 11월 30일(토) 오후 2시, ‘운전자 없는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운행하고 있는 자율주행 버스에 적용된 자율주행 기술과 현장실증 과정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급격히 발전하는 과학기술과 늘어나는 미래의 불확실성 속에 우리의 미래 생활이 어떻게 변화할지 탐구해보고, 미래를 주도하는 사고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했다.

 

「미래 신기술 특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 방법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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