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년제 대학은 9~13일까지, 전문대학은 9일부터 10월 2일까지 원서를 모집하고, 4년제 대학의 경우 이를 통해 정원의 79.5%를 선발한다. 이는 최근 5년새 가장 높은 비율이다.
수험생은 대학마다 수시 원서 접수 마감일, 마감 시간이 다르니 일정을 꼼꼼히 챙겨봐야한다.
화제의 의과대학 수시는 전국 39개 의과대학에서 내년 4천 610명을 선발하는데 수시 모집을 통해 67%인 3천 118명을 선발한다.
의대 입시경쟁은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재수생을 포함한 N수생은 물론 현역의 대학생들까지 '의대갈아타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수시에 수험생들은 모두 6차례 지원할 수 있으며 수시 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와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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