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오는 15일부터 추석 연휴기간 주요 택배사들의 배송이 중단된다.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4일까지 배송을 진행하고, 연휴가 끝난 19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연휴 하루 이틀 전부터 주요 택배사의 집화가 제한된다.
이에 정부는 3주간 ‘택배특별관리’에 나섰다.
또 영업지점마다 건강관리자를 지정해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근로자 휴식을 보장하고, 물량을 분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택배 현장에 6천명 규모의 추가 인력이 투입된다. 그렇지만 올 추석에는 평소보다 2백만 개 물량이 더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택배 일정 확인해서, 미리 주문해야겠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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