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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희용, 행정안전부 특교세 40억원 확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 다할 것”

강성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7/31 [13:11]

국민의힘 정희용, 행정안전부 특교세 40억원 확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 다할 것”

강성우 기자 | 입력 : 2024/07/31 [13:11]

[시사코리아=강성우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인 정희용 의원(경북고령·성주·칠곡)은  31일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특교세)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인 정희용 의원(경북고령·성주·칠곡)     ©

고령군은 특교세 총 15억원으로 다산면 다끼나눔 어울림 플랫폼 조성사업 6억원, 운수면 신간리 세천 정비사업 6억원, 고령군 노인복지센터 건립사업 3억원으로 지역 활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은 특교세 총 15억원으로 낙동강변 성주파크골프장 조성사업 9억원, 예산천(삼산 2리) 정비공사 3억원, 충혼탑 진입로 개설사업 2억원, 방범용 CCTV 설치 1억원으로 정주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칠곡군이 확보한 특교세는 10억원으로 키득키득 어린이놀이터 조성 사업 6억원, 동명동부초등학교 인도설치공사 2억원은 정희용 의원이 지난 22대 총선에서 공약했던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안전한 통학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나머지 2억원은 지하차도(교동·동안복성·신동·영오·율리)진입차단시설 설치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과 보행자 및 차량 안전을 확보하는데 투입된다 .

 

정 의원은“이번에 확보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주민 편익 증대를 위한 생활 여건 개선, 재해로 인한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 등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라며 “해당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성우 기자   arirangk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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