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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4/04/16 [10:44]

이란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4/04/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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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외교부는 15일, 이란에 특별여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여행 계획이 있다면 연기하고, 체류 중인 국민은 안전지역으로 출국해달라고 권고했다.

 

 이란은 최근 이스라엘에 수백 개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이스라엘도 재보복을 예고하면서 중동 지역이 확전의 기로에 놓였다.

 

 유엔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중동은 벼랑 끝에 서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파괴적인 전면전의 실제 위험을 마주하고 있다. 지금은 각국이 긴장을 완화하고, 최대한 자제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주재로 본부-공관 합동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조 장관은 "우리 국민·기업·선박 및 재외공관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우리 경제와 안보 상황을 점검해 면밀한 대비책을 마련해달라"고 공관장들에게 주문했다.

 

 한편, 터키·이라크 국경지역 등 기존에 발령된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 3단계 효력은 그대로 유지되며, 2단계 '여행자제' 가 내려졌던 지역이 2.5단계로 격상된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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