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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엔세계식량계획 집행이사국’ 연속 진출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4/04/12 [16:59]

한국, ‘유엔세계식량계획 집행이사국’ 연속 진출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4/04/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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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우리나라는 최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에서 2025-27년 임기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집행이사회(Executive Board) 진출이 확정되어, 2019년 이래 3회 연속으로 집행이사국을 수임하게 되었다.

 

※ 우리나라는 2011-12년, 2015년, 2019-21년, 2022-24년 WFP 집행이사국 역임

 

 WFP 집행이사회는 WFP에 정책적 지침을 제공하고, WFP 활동 전반을 감독하는 WFP의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로서 총 36개국으로 구성된다. 이번 ECOSOC 선거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해 총 6개 이사국*이 선출되었다.

 

* 6개 이사국: 한국, 체코, 인도, 말리, 노르웨이, 스웨덴

 

 우리나라의 WFP 집행이사국 연속 진출은 전 세계 빈곤 감소와 기아 종식에 앞장서는 우리의 역할과 기여를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로 WFP가 우리나라에서 지원을 시작한 해로부터 60주년이자 지원을 종료한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는 WFP의 도움을 받던 국가에서 주요 공여국으로 성장한 우리의 WFP 집행이사국 연속 진출이 더욱 의미가 크다.

 

※ WFP는 1964~84년 우리나라에서 식량 지원, 농업 지원, 치수 사업 등을 지원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WFP 집행이사국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와 분쟁 등 복합위기 하에서 더욱 심각해진 전 지구적 식량위기 해소에 WFP가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WFP와의 정책협의회를 통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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