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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태규 의원이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도전한국인본부는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나가는 도전인 발굴과 도전정신 확산을 목표로 12년째 운영하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이번 ‘도전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수상자들로 미래창작상, 노인복지문화대상, 도전한국인상, 국제교류공헌상, 의정대상 등 다양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한노인회 회장인 김호일 (사)도전한국인본부 총재는 축사를 통해 “비록 실패하고 넘어져도 불굴의 의지로 다시 일어서고 도전해서 승리를 쟁취 하는 사람을 우리 사회에서는 훌륭하다고 말한다”며 “이런 분들을 앞으로도 계속해 시상해 나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는 이날 “이태규 의원은 국민의힘 정책위부의장 겸 제6정책조정위원장 및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서,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과제 중 하나인 교육개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해 “모범의정대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태규 의원은 “도전하고 노력하는 이들에 대해 우리 사회가 끊임없이 격려하고 응원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오늘의 수상을 국민의 공복으로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국민기대치와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강성우 기자 arirangk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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