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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외교부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1회 대국민 공공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공공외교를 통해 해외에 대한민국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증진시킨 경험’이며, ▴문화교류 및 예술 공연 행사, ▴스포츠 국제 교류, ▴국제 교육 및 학생 교류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다.

 참가 자격은 연령 및 거주, 국가 제한 없이 재외동포를 포함한 우리 국민 모두에게 열려있다. 

 수상자는 12월 개최 예정인 시상식에서 외교부 장관 명의의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받게 된다.

 최종 수상작은 공공외교 우수사례 사례집 및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외교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 등을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