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남재균
추석 언저리 자시별과 성환형 다녀갔네 누가 더 빨랐을까 고운마음
퉁퉁 아침문자 햇살보다 따스하니 밤잠 없는 저 하늘 부럽기만 하네
밤새 강철 마음 다스렸나 중랑 족구 보듬었나 여린 동생 염려했나
열 밤 자고 약속 보름달도 셈할까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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