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9월 28일, 30일 추석을 맞이하여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전통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중앙볼트에서는 제기차기·윷놀이·투호 던지기·팽이치기·칠교놀이를 할 수 있는 전통 놀이판이 설치되고, 1일 5회 전통놀이 릴레이 미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광장에서는 나만의 전통 팽이를 만들어 보는 체험이 1일 10회 진행되고, 달과 토끼 포토 존도 설치된다.
천체관에서는 「달, 달 무슨 달?!」 천체관 특별해설을 하루 세 번 진행하고, 창의나래관 기획 전시실에서는 민물고기 특별전 「담수魚지교」를 관람할 수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병수 기자(22kbs@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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