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관세청 등 5개 기관*이 5월 22일(월)부터 7월 21일(금)까지 「2023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대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 5개 기관: 관세청, 특허청,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이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세·경찰·소방·해양경찰 4개 분야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할 국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기관별 과제 확인과 아이디어 제안은 특허청의 아이디어 거래 공간인 ‘아이디어로(www.idearo.kr)’을 통해 할 수 있다.
관세청은 최근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마약 국내 밀반입 차단을 위한 아이디어’를 과제로 제시했다.
국민이 제안한 우수 아이디어는 현장 전문가, 지식재산 전문가와 함께 구체화하여 각 기관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은 11~12월 중 진행할 방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로 문의하면 된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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