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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27일 충북 제천 찾아 김창규 후보 압도적 지지 호소이준석 “제천 청년이 선택한 김창규 후보, 공정과 상식, 청년의 소중한 꿈을 공유할 적임자, ‘사전투표’로 제천미래 선택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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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규 후보,이준석 대표,엄태영 국회의원(왼쪽부터) © |
국민의힘 지도부가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충북 제천시에 총출동하여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를 총력 지원하고 나섰다.
제천시민의 민심을 잡기 위해 지난 25일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이어 이날 지원 유세에는 이준석 당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시민들을 만나 김창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준석 대표는 “김창규 후보는 대한민국을 대표한 대사와 교수 등을 역임하면서 이미 그 능력을 검증받은 공직자 이다”며 “글로벌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과 인맥 그리고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김창규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셔서 윤석열 대통령-엄태영 국회의원-김영환 충북도지사-김창규 제천시장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원팀으로 제천 발전에 온 힘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또한 “제천을 사랑하는 제천 청년들이 마음을 모아 김창규 후보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며 “청년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들어줄 적임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성동 원내대표는 “김창규 후보가 당선된다면 제천 발전을 위해 제시한 청사진이 모두 실현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등 국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창규 후보는 "우리 제천이 인구소멸과 위기도시로 전락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지난 8년간 위선과 후안무치로 집권했던 민주당 시장이다”며 "지난 34년간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여 헌신했던 외교전문가로서 다방면의 경험을 토대로 3조원대 규모 투자유치와 일일 5천명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제천시대의 서막을 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제천을 사랑하는 100인의 청년’ 모임은 공정과 상식, 청년의 소중한 꿈을 공유하고 제천 발전을 견인할 인물로 김창규 후보를 공개 지지하였다.
청년들과 ‘청년정책협약서’를 통해 김 후보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자립적 청년주거 지원 △다양한 교육기회 보장 △제천시 사업에 청년 우선권 부여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지원△시장 직속 청년 정책기구 설립 등을 약속한 바 있다.
강성우 기자 arirangka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