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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원 전)천안시의원이 4년간의 와신상담 끝에 천안 쌍용1,2,3동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0년 첫 당선 이후 2014년 재선에 성공하였으나 2018년 3선에 도전하였다가 고배를 마셨다.
주일원 후보는 2010년부터 쌍용동을 지역구로 텃밭을 다져온 쌍용동의 터줏대감이다.
뚝심있고 할말은 하는 철학과 자기색깔이 분명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있다.
대표적으로 2017년 청소년 시내버스 요금 150원을 인하시켜 천안시 청소년 참여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바 있으며 2018년도에는 천안시 공영주차장 최초30분간 이용료를 무료화 하는 등 8년간의 의정활동으로 수많은 일을 해 왔다.
주 후보는 천안시 성남면 출생으로 올해 53세이며 천안아산경실련 집행위원, 천안수곡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지냈다.
주후보는 "공정과 정의 상식을 바탕으로 천안시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8년간 쌓아온 의정경험을 살려 효과적으로 의정활동에 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강성우 기자 arirangkang@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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