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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메타버스’로 도약한다!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2/01/20 [11:43]

대한민국, ‘메타버스’로 도약한다!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2/01/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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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정부는 1월 20일(목) 제5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메타버스가 가져올 경제·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발표했다.

 

 본 전략은 디지털 뉴딜 2.0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위해 수립한 첫 번째 종합대책이다.

 

 1. 메타버스의 개념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에서 사람·사물이 상호작용하며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플랫폼)로 이해할 수 있다.

 

 2. 메타버스의 부상

 

 ICT 산업은 새로운 기술의 출현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파괴적인 혁신이 이루어지며 발전해 왔다. 기술적으로는 5G 네트워크의 고도화, 디바이스의 대중화, 컴퓨팅 성능의 향상 등 기술이 성숙하며 메타버스 구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 국내외 동향

 

 세계의 빅테크 기업들은 기존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한 주도권 확보 경쟁에 돌입했으며, 전통적 산업군에 속하는 기업들도 자사의 지식재산(IP) 활용 등 다양한 사업 전략을 모색 중이다.
 
 미국·유럽 등 주요국은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가상융합기술(XR),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핵심기술 개발에 중점투자 중이다. 우리 정부 역시 지난 ‘21년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의 핵심과제로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포함한 바 있다.

 

 4. 우리의 대응방향

 

 메타버스는 실감기술을 통해 몰입감이 극대화되고, 아바타를 통해 현실의 경험을 확장하며, 시공간 제약을 넘어 협업·소통한다. 또한 디지털 자산의 생산·유통이 일어나고, 플랫폼 간 상호 연동되는 형태로 진화할 전망이다.

 

 정부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민관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방점을 두고 대응할 계획이다. 기업들이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사업에 도전하여 세계적 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기업 간 협업, 기술개발, 규제혁신 등을 적극 지원한다.

 

 5. 비전 및 추진전략

 

 정부는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①세계적 수준의 메타버스 플랫폼에 도전하고, ②메타버스 시대에 활약할 주인공을 키우며, ③메타버스 산업을 주도할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④국민이 공감하는 모범적 메타버스 세상을 여는 등 4대 추진전략과 24개 세부과제를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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