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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먹는’ 치료제, 직구해도 될까?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1/12 [13:41]

코로나 ‘먹는’ 치료제, 직구해도 될까?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2/01/12 [13:41]

  © 운영자



(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최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 판매하는 업체가 나타났다.

 

 해당 업체는 미국 머크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이름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업체 측은 해당 제품이 몰누피라비르와 같은 성분으로 만든 복제약이라 설명했다.

 

 하지만, 몰누피라비르와 복제약 모두 해외 직구로 판매하는 건 불법이다.

 

 왜 불법일까?

 

 우선, 의약품 수입을 할 때는 품목마다 허가를 받아야 한다. 복제약도 별도 사용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몰누피라비르는 심사가 진행 중이다.

 

 복제약도 마찬가지로 무허가 의약품에 해당된다. 또한, 약사나 한약사가 아니라면 의약품을 판매하는 것도 금지돼 있다.

 

 그렇다면, 무허가 의약품을 직구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해당 복제약의 경우 정식 복제약인지 확인조차 되지 않았다. 정식 복제약이 맞다 해도 허가 없이 들어왔다면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보상이 불가능하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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