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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일상회복지원위’ 출범...“이달 말 로드맵 마련”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0/14 [13:56]

‘코로나 일상회복지원위’ 출범...“이달 말 로드맵 마련”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10/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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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출범했다.

 

이달 말까지, 단계적 일상 회복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 국민 열 명 중 여섯 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0시 기준 접종완료자는 3천120만 명으로 60.8%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70%가 넘는다.

 

1차 접종자는 4천12만 명, 접종률은 78.1%이다.

 

이 같은 접종 속도라면, 이달 말 전 국민의 70% 접종 완료 목표 달성이 확실시된다.

 

이에 정부가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도 그랬지만, 일상회복도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이다. 그러기에 무엇보다도 공동체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 돌다리를 두드리며 강을 건너는 심정으로 차근차근 우리의 일상을 되찾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한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경제민생과 사회문화, 자치안전과 방역의료,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정부와 민간위원 8~11명으로 구성된 분과위에서는 분야별 일상회복 방안을 수립하게 된다.

 

이후 2~3차례 전체 지원위원회를 거쳐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뒤에도 해산하지 않고, 이행과정에서의 의견수렴과 자문 기능을 하게 된다.

 

첫 회의에서는 해외 사례를 참고해 현재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평가했다.

 

중수본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높은 예방접종률을 기반으로 일상회복을 추진 중인 영국, 이스라엘, 독일, 포르투갈과 같은 해외 여러 나라 사례를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점진적, 단계적으로 포용적인 일상회복을 국민과 함께 추진한다는 기본 방향을 설정했다.

 

지원위는 이달 말을 목표로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을 마련해 다음 달 초 적용할 방침이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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