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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구인정보’ 한자리에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0/29 [13:45]

청년 ‘일자리, 구인정보’ 한자리에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0/10/29 [13:45]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고용노동부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사업·일경험 지원 사업 참여기업의 구인정보를 청년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워크넷에 ‘청년채용관’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청년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7월 3차 추경을 통해 신설된 청년 민간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청년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급하여 청년에게는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신규 채용 여력을 지원한다.

 

그간 동 사업 참여기업은 민간 취업 포털 등에 개별적으로 구인 공고를 내 청년들이 참여기업의 구인 공고를 확인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설된 청년 채용관에서는 사업 참여기업의 구인 공고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므로 청년들이 한 눈에 쉽게 구인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기업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 지원 사업은 지난 7.30. 참여기업 신청 접수 개시 이후 2.7만 개 기업이 9.9만여 명의 채용계획(10.26. 기준)을 제출하는 등 기업들의 참여가 활발한 상황이다.

 

청년채용관에는 현재 6,000여 개의 구인 공고가 게시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청년채용관을 통해 구인 공고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 외에도, 청년들은 사업 운영기관을 통해 본인의 관심 분야에 적합한 기업에 취업 알선을 받을 수 있다.

 

취업 알선을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 누리집(www.work.go.kr/youthjob)에서 거주지 인근 운영기관을 검색하여 연락하면 된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및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에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나, 아직 많은 기업에서 함께 일할 청년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며 “이번 청년채용관 개설을 통해 청년들도 사업 참여기업 채용 공고를 쉽게 확인하고, 원하는 기업에서 소중한 일할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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