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국, OECD 33개국 ‘코로나19 방역성과’ 평가 1위

PCR 진단기법 11월부터 국제표준...드라이브스루는 표준안 채택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8/07 [13:57]

한국, OECD 33개국 ‘코로나19 방역성과’ 평가 1위

PCR 진단기법 11월부터 국제표준...드라이브스루는 표준안 채택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0/08/07 [13:57]

  © 운영자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케임브리지대학 주관으로 실시한 OECD 33개국의 코로나19 방역성과에 대한 평가결과, 우리나라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해외에서의 이러한 평가는 그간 우리 의료진의 헌신과 국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도 우리나라의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선별진료가 신규 표준안으로 채택된 바 있다.

 

정세균 총리는 “PCR 진단기법은 이미 최종 국제표준안으로 등록돼 오는 11월부터 국제표준이 된다”고 설명했다.

 

PCR 진단기법은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를 추진해 온 ‘미생물 병원체 검출을 위한 유전자 증폭 검사기법’이다.

 

정 총리는 “하지만 코로나19는 아직도 한창 진행 중에 있고, 최근에는 많은 나라들이 봉쇄조치를 완화한 이후 재유행 상황을 겪고 있다”며 “해외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교병필패(驕兵必敗:교만한 군대는 반드시 패한다)’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회의에서는 현실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어려운 카페, 커피전문점 등에서의 방역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국민 여러분들의 방역수칙 생활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