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영 아나운서

 


[시사코리아=고승주기자]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하며 아울러, 협성대학교 및 국민대학교, 한양대학교, 서울종합예술학교 등에서 광고홍보학과 및 신문방송학과 전공과목 교수를 겸하고 있는 통칭 '여교수 아나운서', 이서영 아나운서가 최근 연세대 정보대학원 박사과정에 합격, 올 가을부터 연구논문을 쓰기 위한 본격적인 개인연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초 '설득적 스피치의 메시지 구현 방법에 관한 연구'에 대한 석사 논문으로 연세대 언론대학원에서 방송 영상학 석사 학위를 받은 이후, 아나운서, 겸임교수, 봉사활동등 각종 다양한 활동을 소화하면서도 통과한 덕분에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번 가을 학기에 시작하는 박사 과정에서 이서영 아나운서는 한국을 포함 세계 각국에서 R&D 열기가 가장 높은 분야 중 하나인 정보 통신 미디어와 디지털 문화 콘텐츠에 관해 심도있게 연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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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gandhi55@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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