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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평양회담 성과에 8.8%p 급등…61.9%

강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9/24 [15:07]

文대통령 지지율 평양회담 성과에 8.8%p 급등…61.9%

강재영 기자 | 입력 : 2018/09/24 [15:07]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 주 만에 50%대 초반에서 60% 초반으로 급반등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17~2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최종 2507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취임 7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8.8%p 오른 61.9%(매우 잘함 35.6%·잘하는 편 26.3%)를 기록했다.

▲ 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운영자

 

특히 1주일 전인 지난 14일 일간집계에서 52.2%를 기록했다가 2165.7%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호평이 거의 모든 지역과 계층으로 급격하게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리얼미터는 풀이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9.4%p 내린 32.3%(매우 잘못함 18.7%·잘못하는 편 13.6%), ‘모름·무응답0.6%p 증가한 5.8%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3%p 오른 44.8%를 기록, 45% 선을 근접했다.

 

자유한국당은 2.3%p 내린 18.6%, 정의당은 2.1%p 내린 8.3%, 바른미래당은 1.2%p 내린 5.7%로 집계됐다. 반면, 민주평화당은 0.7%p 오른 3.1%73주차(3.2%)이후 9주만에 3%대로 올라섰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자세한 조사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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