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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7명 “평양 남북정상회담 잘했다”…부정평가 22%

강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9/21 [10:50]

국민 10명중 7명 “평양 남북정상회담 잘했다”…부정평가 22%

강재영 기자 | 입력 : 2018/09/21 [10:50]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은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2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국민평가를 벌인 결과, ‘잘했다’(매우 잘했음 52.5%, 잘한 편 19.1%)71.6%로 집계됐다. ‘잘못했다’(매우 잘못했음 13.0%, 잘못한 편 9.1%)22.1%, ‘모름·무응답6.3%였다.

 

세부적으로는 자유한국당 지지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잘했다가 대다수였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도 30%대 중반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국민평가. 사진제공=리얼미터     © 운영자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긍정평가 93.5% vs 부정평가 4.8%)과 정의당(89.9% vs 5.6%), 바른미래당(58.3% vs 31.2%) 지지층과 무당층(56.8% vs 30.9%)에서는 긍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34.2% vs 54.4%)에서는 부정평가가 다수였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긍정평가 85.1% vs 부정평가 12.3%)에서 긍정평가가 80%대 중반을 넘었고, 중도층(68.1% vs 24.9%)과 보수층(55.5% vs 38.5%)에서도 긍정평가가 대다수였다.

 

연령별로는 30(긍정평가 78.6% vs 부정평가 20.2%)40(78.1% vs 16.4%)에서는 10명 중 8명이 긍정적으로 봤다. 50(69.8% vs 21.4%), 20(68.5% vs 23.6%), 60대 이상(65.4% vs 27.7%)에서도 긍정평가가 60%대 중후반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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