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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급반등 53.1→59.4%…평양정상회담 효과 톡톡

강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9/21 [10:48]

文대통령 지지율 급반등 53.1→59.4%…평양정상회담 효과 톡톡

강재영 기자 | 입력 : 2018/09/21 [10:48]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평양 남북정상회담 효과로 60% 선에 가깝게 급반등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17~19일 전국 19세 이상 1505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취임 7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을 평가한 결과, 지난주 보다 6.3%p 오른 59.4%(매우 잘함 32.9%·잘하는 편 26.5%)를 기록했다.

▲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사진제공=리얼미터     © 운영자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7.9%p 내린 33.8%(매우 잘못함 19.4%·잘못하는 편 14.4%), ‘모름·무응답1.6%p 증가한 6.8%로 조사됐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452.2%(부정평가 43.5%)를 기록한 후 평양 남북정상회담 하루 전 1753.0%(부정평가 41.6%)로 올랐다.

 

문 대통령의 평양 도착에 이은 이례적 환대가 보도됐던 18일에도 57.7%(부정평가 35.4%)로 큰 폭으로 상승했고, ‘김정은 위원장 연내 서울 방문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되고 남북 정상의 백두산 등정 계획이 알려진 1961.4%(부정평가 31.7%)로 지난달 6일 일간집계(63.2%) 이후 처음으로 60% 선을 회복했다.

 

세부적으로는 큰 폭으로 상승한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50대 이하, 보수층과 중도층 포함, 거의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일제히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6%p 오른 45.1%를 기록하며 72주차(45.6%) 이후 두 달 만에 처음으로 45% 선을 회복했다.

 

자유한국당은 3.5%p 내린 17.4%, 정의당은 2.2%p 내린 8.2%, 바른미래당은 0.9%p 내린 6.0%를 기록했다. 반면, 민주평화당은 0.3%p 오른 2.7%로 조사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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