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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오전 10시 추가 정상회담…“회담 결과발표 생중계”

강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10:14]

남북 정상, 오전 10시 추가 정상회담…“회담 결과발표 생중계”

강재영 기자 | 입력 : 2018/09/19 [10:14]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 이틀째인 19일 오전 10시 추가 정상회담이 시작됐다.

 

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는 이날 오전 10시 백화원 영빈관에 함께 입장했다. 회의장에는 두 정상만 입장해 바로 회담을 시작했다. 회담 결과 발표는 생중계된다.

▲ 백화원 영빈관에 김정은 위원장이 찾아와 문재인 대통령과 공동입장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 운영자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두 정상간 합의가 어떻게 이뤄질지 지금은 예측하기 어렵다결과발표도 예정돼 있으나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양정상이 추가 회담을 할 동안 김정숙 여사와 수행원들은 평양시 만경대 학생 소년 궁전 을 방문한다이 자리에는 리설주 여사도 동행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끝나면 옥류관으로 이동한다. 오찬 후 문 대통령 부부와 공식 수행원 특별 수행원은 만수대 창작사를 참관한다.

 

경제인들은 조선인민군 112호 양묘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곳은 20165월 준공된 곳으로 김 위원장이 재건을 지시한 곳이다. 이어 평양 시내 소학교와 교육자 양성기관인 평양 교원 대학을 찾는다.

 

저녁에는 평양 시민이 자주 찾는 대동강 수산 식당을 방문한다. 이 식당의 봄맞이 방에서 공식 수행원과 식사을 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평양시 중구 능라도에 있는 북한 최대 경기장 대 집단 체조 예술 공연 을 관람한다.

 

윤 수석은 공연은 우리 측 입장을 최대한 고려한 것으로 알고 있다공연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며 15만명 정도의 관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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