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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양 출발…오전 10시 도착 예정

강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09:24]

문 대통령 평양 출발…오전 10시 도착 예정

강재영 기자 | 입력 : 2018/09/18 [09:24]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3차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23일 일정의 방북 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을 태운 전용기는 이날 오전 848분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직항로를 통해 평양으로 떠났다. 남측 최고지도자가 평양을 방문하는 것은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서울공항을 출발하기 전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 운영자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북측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행사에 참석한다.

 

첫날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오찬 후 첫 번째 남북정상회담을 한다. 두 정상은 지난 526일 판문점에서 만난 지 115일 만에 열리는 회담에서 남북관계 개선 방안과 비핵화 협상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첫 회담이 종료 후에는 환영 예술공연 관람과 김 위원장 주최 환영 만찬 등이 진행된다.

 

앞서 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은 전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 중재 촉진, 남북 간 군사적 긴장과 전쟁 위협 종식을 3대 의제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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