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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DMC2차 아이파크’ 모든 주택형 청약마감

최고 청약률 53대 1(59㎡A/1순위 마감), 전체 평균 3.2대 1 기록

최정우 기자 | 기사입력 2016/06/03 [16:19]

현대산업개발, ‘DMC2차 아이파크’ 모든 주택형 청약마감

최고 청약률 53대 1(59㎡A/1순위 마감), 전체 평균 3.2대 1 기록

최정우 기자 | 입력 : 2016/06/03 [16:19]

[시사코리아=최정우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1구역을 재건축한 ‘DMC2차 아이파크’ 청약접수 결과 최고 53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주택형의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일 진행된 ‘DMC2차 아이파크’ 2순위 청약접수 결과 530가구(특별공급 32가구 제외) 모집에 1695명이 청약을 신청,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59㎡A타입으로 4가구 모집에 212명이 접수해 53대 1의 최고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전용면적별 경쟁률은 △59㎡A 53대1 △59㎡B 26대1 △59㎡C 29.5대1 △84㎡A 4.9대1 △84㎡B 2.8대1 △84㎡B1 1.6대1 △84㎡D 2.6대1 등으로 1순위에서 마감했다.

또 △84㎡C 2.5대1 △84㎡E 2.6대1 △103㎡A 1.4대1 △103㎡B 1.9대1 △114㎡ 1.2대1 등도 순위 내 모두 마감했다.

‘DMC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지상 22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27㎡ 총 1061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114㎡ 56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6가구 △59㎡B 2가구 △59㎡C 2가구 △84㎡A 73가구 △84㎡B 125가구 △84㎡C 71가구 △84㎡D 84가구 △84㎡E 85가구 △103㎡A 30가구 △103㎡B 45가구 △114㎡ 39가구 등이다.

당첨자는 오는 9일 발표하며 14일~1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355-7번지(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정문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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