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코리아=안관호 기자] 삼성물산이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 내달 입주를 앞두고 7일 '좋은 집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6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좋은 집 만들기 행사'는 입주 전 전문가들이 실내 마감 상태와 하자 여부를 꼼꼼히 점검해 입주자 만족을 극대화하려는 제도다. 이날 행사에는 빌딩사업부장 김경준 부사장이 직접 점검 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지난 2011년 12월 착공한 이후 44개월 시공 기간을 거쳤다. 최고층이 56층(약 200m)으로 남산(262m)과 맞먹는다. 2013년 4월 서울시가 한강변 일대 재건축 아파트 층수를 최고 35층 이하로 제한하기 전에 재건축이 추진돼 현재까지 가장 높은 층수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삼성물산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