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신계륜 위원장, “사회적경제기본법 4월 중으로 반드시 국회 통과” 밝혀

새정치민주연합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 성황리 개최

안석호 기자 | 기사입력 2015/04/22 [09:42]

신계륜 위원장, “사회적경제기본법 4월 중으로 반드시 국회 통과” 밝혀

새정치민주연합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 성황리 개최

안석호 기자 | 입력 : 2015/04/22 [09:42]

[시사코리아=안석호 기자] 신계륜 새정치민주연합 사회적경제위원장은 21일 오후 3시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에서 4월 중에는 반드시 사회적경제기본법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오늘 출범식은 그동안 비상설 특위였던 사회적경제정책협의회가 상설기구인 사회적경제위원회로 격상되면서 조직의 재정비에 따른 전국조직의 임명장 수여식을 위주로 진행됐다. 임명장은 문재인 대표를 대신해서 신계륜 위원장이 수여했다.

신 위원장의 오늘 사회적경제기본법 국회통과 발언은 사회적경제기본법이 그동안 여야 원내대표가 '4월 임시국회 내 처리 합의' 이후 논의가 지지부진해지면서 소관 상임위인 기획재정위원회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것은 물론,  법안 세부 내용에 대한 이견이 여전한 상태에서 나온 발언이어서 더욱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하겠다.

이날 신계륜 위원장은 이밖에도 새정치민주연합의 사회적경제위원회의 출범과 관련하여 많은 발언을 했다.

그는 서두에 새정치민주연합은 2014년 2월 26일 사회적경제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과 조직사업을 해온 바 있다고 밝히고, “우리는 그동안 우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왔으며 현장의 활동가들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일구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왔다”며,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사람 중심의 사회적경제 구축’을 대선공약으로 제시했던 것을 상기했다.

이어서 그는 2013년 국회 ‘사회적경제연구포럼’을 여야를 망라해 구성한 것,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한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한 일,  2014년에 전국 7개 지역 순회 공청회를 통해 마련된 ‘사회적경제 기본법’을 발의한 배경 등을 설명하고 “기울어진 우리나라 경제, 새정치민주연합이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우선 당 안팎의 사회적경제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나라 사회적경제를 이끌 일꾼들을 분야별, 세대별로 육성할 것이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사회적경제 사회투자기금 5조원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의 공공기관 우선 구매 10% 달성, 사회적경제 기업 4만개 창업, GDP대비 사회적경제 부문 비율 5% 달성, 전체 고용대비 사회적경제 고용비율 5% 달성”은 새정치민주연합 사회적경제위원회가 당당히 추진할 목표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초대위원장을 맡게 된 신계륜 위원장과 강기정 정책위의장, 설훈 의원, 우상호 의원, 김경협 의원, 전순옥 의원, 김광진 의원,박홍근 의원, 그리고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송경용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지방 의원, 박우섭 인천시당 사회적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광역시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 전인규 청년년대학생분과위원장, 사회적경제 민간단체의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공동의장인 송경용 신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김정열 상임대표, 한국협동사회연대회의 문보경 집행위장, 장재승 한국지역자활센타협회 부회장과 김현숙 사무총장, 그리고 지역자활센터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사회적경제의 사상적 지주인 칼 폴라니의 무남독녀 외동딸인 ‘폴라니 레빗 칼 포라니 연구소 명예이사장이 이 행사를 축하기 위해 멀리 캐나다에서 참석해 “사람은 경제속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사회속에서 사는 것이다”라는 주제의 축하연설을 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사회적경제위원회의는 신계륜 위원장과 부위원장단을 비롯해 교육연수분과, 청년대학생분과, 실버분과, 협동조합분과, 사회적기업분과 등 분과위원회 체제를 갖췄으며, 국회의원부터 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에 걸쳐 광범위한 운영위원단으로 구성됐다.

또한 각 시도당별 사회적경제위원회를 두었고, 박진도 전 충남대 교수, 김호균 명지대 교수, 김성기 성공회대 교수 등 사회적경제 관련 민간부문 지도적 인사들 상당수가 자문위원으로 대거 참여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신계륜 관련기사목록